도메스틱 데님, 진(청바지) 브랜드 추천

청바지의 유래

 청바지는 미국에서 19세기 당시 골드 러시가 유행할 때 리바이 스트라우스가 텐트에 쓰이는 소재를 바지로 만들어 광부들이 입는 용으로 전파하였습니다. 이것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전 세계로 전파되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리바이스라는 브랜드가 리바이 스트라우스가 만들었고, 리바이스가 청바지의 원조인 셈입니다.

출처 구글 리바이스

청바지는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생지진, 워싱진, 셀비지진, 논셀비지진 등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청바지는 이제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입는 바지의 종류입니다. 모두가 가장 사랑하는 바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편하게 입어도 좋고, 혹자는 격식을 차리는 자리에도 입고 나갑니다.

 

청바지 브랜드

 청바지가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엄청나게 많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앞서 언급하였던 리바이스를 필두로 캘빈 클라인, APC, 누디진, 디스퀘어드 등 많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이러한 브랜드는 학생들이 구입하기에는 비싼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명품부터 보세까지 청바지를 만들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출처 구글 APC

도메스틱 브랜드

 최근들어 도메스틱 브랜드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기존의 브랜드와는 차별점을 두면서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여 피드백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브랜드에 비하여 가격대도 낮으므로 빠르게 시장에 침투하여 활약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핏에만 국한하지 않고, 해외 브랜드가 채용하는 소재를 컨택하여 퀄리티 면에서도 뒤처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양새입니다.

 

페이탈리즘

출처 무신사 스토어

 페이탈리즘은 우수한 퀄리티와 디자인을 모토로 삼고 청바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데님을 지향하여, 부자재 원단 퀄리티를 중요시 생각합니다. 여러 번의 패턴 작업을 통해 동양인의 체형에 맞게 누구에게나 최적화된 청바지 핏을 찾아, 고객이 청바지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모드나인

출처 무신사 스토어

 모드나인은 2006년에 론칭하여 오로지 청바지만을 다루고 원단과 버튼 등 청바지를 구성하는 모든 것에 있어서 절대 타협하지 않는 것이 원칙인 브랜드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멋이 나는 청바지를 만들고 싶어 합니다. 워싱과 텍스처를 표현하는 것에 있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브랜드입니다. MOD 1 핏 부터 MOD 7 핏까지 아주 다양한 핏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각자 다른 체형에 맞는 청바지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브랜디드

출처 무신사 스토어

 트렌드만 쫓는 브랜드가 되기보다는, 한 벌, 한 벌 정성을 들여 만들어 핸드메이드 의류의 가치를 추구합니다. 미니멀리즘 컨셉을 가지고 있는 청바지 브랜드입니다. 전통적인 직조기로 직접 천을 제조하여 만들고 봉제, 원단 등에 높은 퀄리티를 선보이기 위하여 노력하는 브랜드입니다.

 

 도메스틱 브랜드는 가성비도 좋고 핏도 괜찮지만, 오프라인에서 쉽게 입어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의 제품을 사서 사이즈 감을 익혀두신다면 앞으로 구매하시는 것에 문제가 없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