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내 모든 것이 꿈과 생쥐 한 마리로 시작했다는 것을 늘 기억하라.
-월트 디즈니-
디즈니는 월트 디즈니와 형 로이 디즈니가 함께 설립한 종합 엔터테이먼트 회사입니다. 미국 문화산업을 이끄는 리더 격이며 하나의 제국이라고 칭송받고 있습니다. 미키마우스, 도날드 덕, 푸, 엘사 등 유명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하나의 세계관을 만들어 다양한 애니메이션 컨텐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과 동시에 영화 산업에도 열을 올리며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 내고 있는 디즈니입니다.
디즈니의 저작권
무인도에 고립되어도 모래사장에 미키 마우스 그림을 그리면 디즈니가 저작권 소송을 위해 찾으러 올 것이라고 합니다. 이 정도로 디즈니는 저작권 문제에 예민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수한 판권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최고 수준의 법무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2019년 디즈니는 가입형 온라인 스트리밍 OTT 서비스를 실행합니다. 이름은 '디즈니 플러스' 월간 9,900원 연간 99,000원입니다. 디즈니의 방대한 컨텐츠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으려 하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격인 미키 마우스를 비롯하여 픽사, 스타워즈, 마블, 캐리비안의 해적,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매니아 층이 확실한 시리즈가 다수 포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즈니 플러스 한국판 출시 당일인 2021년 11월 12일에 2021년 9월 1일 개봉작인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서비스되면서 최신 영화로 시장침투전략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에 마블 매니아 층은 열광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의 요금은 아주 저렴한데 넷플릭스와 비교하면 저렴합니다. 디즈니에서는 5년간 적자를 감수하겠다고 공언하였습니다.
4개의 기기가 동시에 시청이 가능한 것은 넷플릭스와 동일합니다. 그러나 7개의 프로필 설정이 가능한 것은 처음입니다. 7명의 친구들과 함께 계정을 개설하는 사례가 한국판 오픈과 동시에 많아지고 있습니다.
비하인드 영상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으면서 해당 시리즈의 팬들을 사로잡을 만한 부가 영상이 다수 있어 이것 또한 시청잘르 끌어들이는 흡인요소가 될 것입니다.
국내 IP TV로는 U+ TV와 손을 잡고 디즈니 플러스 전용 앱을 만들어 출시한다고 합니다.
디즈니와의 추억은 어린 시절부터 존재합니다. 모든 어린이는 한 번쯤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을 보았고 성인이 된 후에도 디즈니의 영화를 종종 보기도 합니다. 최근에 본 '크루엘라'는 빌런의 재해석으로 굉장히 신선하게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하여 앞으로 과거의 추억을 다시 한번 회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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