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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디건 브랜드 추천

by 배지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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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건

 여러분들은 가을 하면 떠오르는 옷이 있으십니까? 저는 여러 가지가 생각이 나지만, 그중에서 가디건이 생각납니다. 가을이 비교적 짧은 한국 날씨에 맞는 옷이 가디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을에는 단독으로 입고 겨울에는 아우터 안에 이너로 입을 수 있는 것이 가디건일 것입니다. 가을의 트레이드 마크인 가디건 몇 가지를 추천해 드립니다.

 

안데르센 안데르센 스키퍼

출처 무신사 스토어

안데르센 안데르센은 덴마크의 해양 역사를 바탕으로 전통 니트 웨어를 계승하는 브랜드입니다. 2009년에 론칭하였습니다. 피셔맨을 위한 전통적인 니트를 전개하고, 소재가 훌륭하고 마감 또한 완벽하다는 평을 듣습니다. 퀄리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출처 무신사 스토어 기준 499,000원

안데르센 안데르센 스키퍼 제품은 많은 양의 실을 소요한 니팅으로 스크래치에 강하며 보온성도 우수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약간은 무겁게 느껴질 수 있고, 소재가 거칠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데르센 안데르센의 스키퍼는 가디건을 이야기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제품입니다.

 

건지울른스 피셔맨 가디건

출처 서플라이 루트

 영국의 건지섬에서 론칭하였고, 40년의 역사를 가진 스웨터 브랜드입니다. 400년을 이어온 건지 피셔맨 스웨터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출처 서플라이 루트 기준 259,000원

 건지울른스의 피셔맨 가디건은 아주 전통적인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팔에는 닻이 니팅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건지울른스의 시그니처입니다. 울 100%로 어쩌면 조금은 거칠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건지울른스가 이어온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얼즈어고 로버 울 가디건

출처 이얼즈어고

 이얼즈어고의 가디건은 지금까지 살펴본 가디건과는 다르게 V넥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계속해서 옷장에 남아있는 옷을 지향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지향점에 걸맞게 이얼즈어고의 가디건 또한 훌륭합니다. 울 70%의 이 가디건은 마감도 훌륭하고 두께도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하여 선택이 가능합니다.

출처 apart from that 기준 288,000원

 지금부터 알아볼 이얼즈어고 로버 울 가디건 01-2제품은 무게감이 있고 소재가 두툼합니다. 호주산 슈퍼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울 100% 원사를 사용합니다. 워싱을 통해 가공이 되었기에 어쩌면 위의 가디건들보다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러울 것입니다. 엘보 패치는 영국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의 부품을 형상화 한 것입니다. 양가죽이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총 세 가지의 가디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뭐가 났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저 여러분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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